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장난감인
래핑찰리 휴지 장난감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노즈워크 장난감으로도 잘 알려져있죠?
글을 쓰기 앞서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열심히 검색을 해봤었는데,
다 좋은 얘기만 있더라구요. (광고글이었나봅니다...)
그래서 괜찮겠다 싶어 구매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이 제품에 너무나 큰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 단점을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 장난감의 정확한 이름은
'래핑찰리 토일렛 페이퍼 토이' 입니다.
저는 올해 5월 경 배송비 포함 1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내려간 것 같아요)
일단 저희 집 댕댕이는 새로운 장난감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휴지 장난감에 엄청난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난감을 던져준지 1분도 안돼서,
이 장난감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이시나요?
휴지 심이... 정말 강아지들이 딱 물어뜯기 좋습니다.
저희집 댕댕이는 휴지 심에만 집착했습니다.
그 결과입니다...
저 찌그러진 휴지 심 보이시나요?
장난감을 준 지 30분도 안됐습니다.
장난감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혈압이 오르지 않나요..?
이대로 두면 집이 난장판이 될 것 같아서
장난감 압수하고 바로 청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한 번 쓰고 못쓰는 일회용품이었기 때문에
17,900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잘 고민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또 다른 제품의 후기를 원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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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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