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후기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2탄!!
제가 약 일주일간 묵었던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앙코르 하워드 호텔에 묵었습니다.
먼저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저의 경우에는 패키지 여행이여서 어차피 단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기 때문에 호텔의 위치가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예약사이트나 네이버에는 앙코르 하워드 호텔이 4성급이라고 나와있는데,
구글 지도에는 4성급이 아닌 3성급으로 나와있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4성급 정도는 됐던 것 같아요!
[ 주요 관광지까지의 거리 ]
- 캄보디아 민속촌 1.0km
- 시엠립 국제공항 3.6km
- 펍 스트리트 4.4km
- 앙코르 야시장 4.4km
- 앙코르 와트 5.7km
다음으로는 호텔 정보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먼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외부 전경과 수영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내부 객실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호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되게 조용했어요.
수영장도 놀기 괜찮았고, 객실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ㅎㅎ
[ 편의 서비스 ] (제가 알고있는 것에 한해서만 말씀드릴게요)
- 24시간 리셉션
- 수영장
- 마사지 샵
- 기념품 가게
- 레스토랑 (조식 가능)
- 엘리베이터
- 객실 시설 (에어컨, 헤어 드라이어, 커피/차 메이커, 개인 욕실, 안전 금고, TV, 목욕 가운, 수건 등)
- 어댑터 (로비에 가서 '어댑터'라고 말씀하시면 빌려줍니다.)
가이드님께서 금고가 있다고 해도 안전하지 못하다며, 귀중품은 꼭 소지하고 다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제가 좀 예민하고 비위가 약한 편이라서 씻을 때 녹물 냄새 때문에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만,
같이 여행간 다른 사람들은 모두 괜찮다고 했습니다.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못느끼실거예요.
씨엠립을 다시 한 번 가고싶은데, 그 때는 샤워기 필터를 꼭 챙겨갈 생각입니다. ㅎㅎ
이 점 빼고는 약 일주일 간 편안하게 묵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컨도 정말 빵빵했구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씨엠립에서 묵을 호텔을 고민중이시라면, 여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더 좋은 호텔도 많겠지만, 4성급으로 보신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했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이상으로 캄보디아 여행기 2탄, 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씨엠립 음식점과 카페를 주제로 한 3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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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후기' 블로그 가 전해주는 캄보디아 여행 꿀팁입니다!
1. 가벼운 부채를 챙기세요. (엄청난 더위에서 그나마 살만하게 해줍니다.)
2. 모기향과 모기약을 챙기세요. (모기가 세진 않습니다만 존재합니다. 저는 모기를 극혐하기 때문에 꼭 챙깁니다.)
3. 어댑터를 챙기세요. (우리나라와 같은 220V를 사용한다고 해서 어댑터를 챙기지 않았더니 우리나라 콘센트와 구멍이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에서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웬만하면 호텔에 있겠지만 혹시 모르니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외출 전에 호텔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나가세요. 외출 후 돌아왔는데 호텔도 더우면 거의 죽을맛입니다. (너무 빵빵하게 18도로 틀어놓으면 전기세가 아깝기 때문에 25~6도로 맞춰두고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캄보디아 씨엠립은 팁문화가 있습니다. 1달러를 여러 장 챙겨가세요. (팁을 주는 것은 선택사항이긴 합니다만, 안주기 뭐한 상황이 많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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