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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후기/해외여행

캄보디아(1) - 50만원으로 다녀온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후기 │ 앙코르와트 │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 │ 값 싼 해외여행 추천

by 엄마의 하루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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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후기입니다!

오늘은 2019년도에 다녀온 캄보디아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 후기는 총 4탄으로 구성했습니다.
최대한 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노력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1탄 : 캄보디아 씨엠립 전반적인 여행기
2탄 : 캄보디아 씨엠립 호텔 후기
3탄 : 캄보디아 씨엠립 음식점 및 카페 후기
4탄 :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일정


먼저 저는 해외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코로나가 출몰하기 전까지는 꼭 6개월에 한 번씩은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대학생이다 보니 학기 중에 알바를 하고, 그 돈을 저축해서 방학 때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저는 휴양지보다는 관광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관광지 여행을 찾아보았고, 그 결과 '캄보디아'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적지인 '앙코르와트'가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앙코르와트'를 보러 캄보디아에 갔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앙코르와트 직접 찍은 사진
앙코르와트 위에서 찍은 사진

사실 저는 이 여행 전까지 패키지 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자유여행만 해왔었는데,
검색 결과 캄보디아는 치안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해서 패키지가 안전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 두 명이서 가기 때문에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같이 가는 친한 동생은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패키지 여행을 가보는 것이여서 여러 여행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가격과 일정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동생과 이야기 끝에 하나투어로 결정을 했고, 5박 7일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 기간은 확실히 기억이 나진 않네요)


가이드님께서 캄보디아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하게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갔던 6월은 비수기였어서 50만원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해외여행 패키지였어요.
(성수기에는 여행 비용이 훨씬 많이 들거예요.)

비수기인 만큼 날씨가 진짜... 덥고 습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정말 싫은 사람이 있으면 4월에 캄보디아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4월이 최악의 날씨라고 합니다.ㅎㅎ

저는 6월에 갔다왔지만, 다들 땀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운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너무 습해서 다들 인상이 저절로 쓰여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전부 추억이지만요!


결론적으로 첫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정말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통해 느낀 점은,
날씨가 무지하게 덥고 춥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나라는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패키지 여행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간단한 캄보디아 여행기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호텔, 음식점 및 카페, 여행지와 여행 일정 등은 2, 3, 4탄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진짜후기' 블로그 가 전해주는 캄보디아 여행 꿀팁입니다!

1. 가벼운 부채를 챙기세요. (엄청난 더위에서 그나마 살만하게 해줍니다.)
2. 모기향과 모기약을 챙기세요. (모기가 세진 않습니다만 존재합니다. 저는 모기를 극혐하기 때문에 꼭 챙깁니다.)
3. 어댑터를 챙기세요. (우리나라와 같은 220V를 사용한다고 해서 어댑터를 챙기지 않았더니 우리나라 콘센트와 구멍이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에서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웬만하면 호텔에 있겠지만 혹시 모르니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외출 전에 호텔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나가세요. 외출 후 돌아왔는데 호텔도 더우면 거의 죽을맛입니다. (너무 빵빵하게 18도로 틀어놓으면 전기세가 아깝기 때문에 25~6도로 맞춰두고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캄보디아 씨엠립은 팁문화가 있습니다. 1달러를 여러 장 챙겨가세요. (팁을 주는 것은 선택사항이긴 합니다만, 안주기 뭐한 상황이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2탄 링크 ↓↓↓

캄보디아(2) - 씨엠립 호텔 후기 │ 앙코르 하워드 호텔 │ Angkor Howard Hotel │ 4성급 │ 수영장 있음 (tistory.com)

캄보디아(2) - 씨엠립 호텔 후기 │ 앙코르 하워드 호텔 │ Angkor Howard Hotel │ 4성급 │ 수영장 있

안녕하세요 진짜후기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2탄!! 제가 약 일주일간 묵었던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앙코르 하워드 호텔에 묵었습니다. 먼저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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